식용을 다스리는 사람, 인생마저 다스리는 사람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매일 만보를 걷는 사람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2만보를 걷고 주말에는 3만보를 걷는 사람,

그러면서 하루에 한끼만 먹는 사람,

그런데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일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 대단하고 자기 일을 잘 하기 위해서 건강을 잘 잘 관리하는 하고 생각이 됩니다.

동아일보에 소개된 류지곤 서울대소화기내과교수의 이야기입니다.

 

현대인들은 먹는 데 온통 관심이 있습니다.

TV를 보면 먹고 놀고 하는 것을 자주 많이 보여줍니다.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도저히 거스를 수 없는 듯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멋지게 살고 있는 교수님을 보니 참 신선하고 시원합니다.

참 인간답게 살고 있구나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교수는 자기 인생에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1130/98601540/1

Posted by 사통팔달 주막집
,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Posted by 사통팔달 주막집
,


Posted by 사통팔달 주막집
,

치매 100만명 시대와 치매국가 책임제

 

보건복지부에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환자는 725,000명입니다. 치매환자 증가율을 앞으로도 가파르게 늘어 오는 2024100만명을 넘어선 뒤 2050년에는 271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치매 국가 책임제는 고령사회를 맞아 증가하는 치매 질환을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정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대선에서부터 치매 국가 책임제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는 경제적 · 정서적 부담을 지역사회 인프라와 건강보험제도를 통해 국가와 사회가 나눠지겠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치매 국가 책임제를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치매 관리 인프라 확충, 환자 및 가족의 경제부담 완화, 경증 환자 등 관리대상 확대 등의 정책을 통하여 예방부터 관리, 처방, 돌봄 등 전반적인 치매관리시스템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역사회의 치매 관리사업을 총괄하는 '치매안심센터'를 전국의 252개 시, , 구 보건소에 설치하며,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의 치매 전문 인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사통팔달 주막집
,

치매의 원인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치매의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입니다. 이 원인들은 전체 치매의 약 75%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그중 보통 노인성 치매라고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이 모든 치매환자의 반 정도에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두 번째로 중요한 원인이 되며, 이것은 여러 번에 걸쳐 혈관이 막히거나 또는 한번이라도 뇌의 특정 부분에 혈액 공급이 저하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정신이 흐려지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일은 인류 역사 이래로 계속되어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1906년 독일의 의학자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Alois Alzheimer)가 자신이 돌보던 치매환자가 사망한 후 부검을 통하여 뇌조직의 이상을 최초로 발견하였습니다. 알츠하이머병입니다.

 

치매의 원인 중에서 두 번째로 흔한 것은 혈관성 치매입니다. 혈관성 치매는 동맥경화나 혈전 등의 원인에 의해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이 원인이 되어, 뇌 안으로 흐르는 혈액의 양이 줄거나 뇌혈관이 막혀 뇌손상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건강 100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 예방 습관  (0) 2019.11.01
예정화 피트니스  (0) 2018.10.09
치매 100만명 시대와 치매국가 책임제  (1) 2018.10.03
치매는 건망증과는 다릅니다  (0) 2018.10.03
고지혈증 개선을 돕는 탁월한 음식  (0) 2017.12.05
Posted by 사통팔달 주막집
,

치매는 건망증과는 다릅니다

 

치매란 다발성 인지기능의 장애로 기억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중요한 증상이지만 이 증상뿐 아니라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감각장애, 성격변화가 생기며, 계산능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가끔은 물건이나 단어를을 잊어버리곤 하는데, 이것을 건망증이라고 합니다. 건망증은 심하지 않으면 노화에 따른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러나 치매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억력 상실이란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은 이런 일반적인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치매환자의 경우 기억력 상실은 가끔 발생하는 증상이 아닙니다. 지속적이고, 점차 정도와 빈도가 심해집니다

Posted by 사통팔달 주막집
,

고지혈증 개선을 돕는 탁월한 음식 



액 중 지질이 과도하게 많은 상태인 이상지질혈증을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전(피떡)을 만들어 혈관 건강을 해치고 혈관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혈전이 뇌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오기 쉽습니다. 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지질혈증은 먹는 음식과 관련이 크다 보니 식습관만 잘 관리해도 혈전이 뇌나, 혈관을 막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1.아몬드, 땅콩 

견과류에는 혈관 속 지방을 밖으로 내보내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혈전의 주요 원인인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을 높인다. 아몬드·땅콩·호두 등을 하루 한줌 정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 녹색 채소

시금치, 케일 등 녹색 채소도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의 양을 늘리고, 장 속에 오래 머물러 지방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식이섬유는 브로콜리와 시금치, 양배추, 케일 등의 녹색 채소와 도정되지 않은 현미·귀리 등에 풍부합니다.

 



3. 등푸른생선 

바다에서 나는 등푸른생선을 먹으면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관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오메가3지방산은 지방이지만 혈관에 과하게 쌓이지 않을뿐더러, 혈관 속 기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을 높여줍니다. 혈중 지방 성분이 줄어들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혈관을 염증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삼치·고등어·꽁치 등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에 많습니다. 반면에 강에서 나는 민물고기는 오메가3 함량이 적습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2102.htm


l

Posted by 사통팔달 주막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