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베스트셀러

 

교보문고와 예스24가 판매량을 집계해 ‘2017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습니다.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1~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들어서 큰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소설은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9)<오직 두 사람>(13),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8),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19)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치사회 분야의 베스트셀러 중에서는 <문재인의 운명>, <대한민국이 묻는다>, <운명에서 희망으로> 등 문재인 대통령의 책이 올랐습니다



 

페미니즘 관련서가 속한 여성학 분야는 매년 평균 30종 정도가 출간됐으나 올해는 78종이 출간됐습니다. 판매량도 교보문고에서 지난해 2만 권에서 올해는 41800권으로 2.1배 증가했다. 예스 24에서도 문학 작품을 포함한 페미니즘 관련 도서의 판매권수가 전년대비 751.1%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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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통팔달 주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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